남에게 싫은소리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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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oook
·6년 전
남에게 싫은소리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을 떠맡을 때가 많아요. 직급이 낮을때야 별 상관이 없었는데 직급이 높아지다보니 내가 싸움에서 밀리면 내 밑에 사람들까지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최대한 막아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성격이 성격인지라 쉽지가 않습니다. 항상 팀원들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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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ed8647
· 6년 전
저는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함" 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는 거 같긴한데 저또한 직급이 낮든 높든 일을 떠맡을 때가 많긴 해요 전 그나마 다행인 게 작성자 님처럼 팀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게 일을 떠맡게 되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결국 자신이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경우가 될 수 있죠 공적인 자리에선 더 사내에선 더 많이 독해지고 막 나갈수도 있어야 될 거 같지만 한편으론 그런식으로 한다면 아무것도 못하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