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다른남자들은 바람 안피겠죠..?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바람폈거든요.
자기도 자기가 쓰레기 같더래요.
나를 진심으로 좋아했는데도 그랬대요.너무 미안하다고 울기도했어요.
...이해가 잘 안돼요..
그뒤로 지나가는 멀쩡***자들을 보면서도..
저사람도 언젠가는 바람을 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사람과 사귀면서 아무남자에게도 관심을 안가졌고..그사람만 좋아하고 믿었어요.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로 상처주고싶지않으니까요.
진심으로 사랑했다면서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돼요.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런유혹에 그저 넘어가며 살아가려나요.
그사람..절대 의심스러운 사람이 아니었어요.친구도 많이 없었고 주변에 여자도 거의 없었어요.욕도 안하고 한없이 잘해주던 착한사람이었어요.
이런사람조차 바람을 펴요.
제가 운이 안좋았던건지 흔한일인건지.
사람에게 받는 상처와 불신만 늘어가요.
그날이후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너무나 사랑하고 믿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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