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정말 갑자기 화 때문에 뭔가를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학교 자습시간에 갑자기 그래서 문제를 하나도 못 풀고 계속 진정하려고 노력했다.
당장이라도 책상을 뒤집어엎거나 부서뜨리고 싶었다.
분노조절장애 그런 건 아니고, 좀 쌓인 게 속에서 못 버텨서 그런 것 같다. 그럴땐 그낭 가만히 앉아있는 것 밖에 할 수가 없다.
속이 아프고 답답하다.
아직도 안 없어졌나..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은 진짜 가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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