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예쁘다 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고 지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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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eaeun1031
·6년 전
어렸을때부터 예쁘다 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고 지금도 예쁘다라는 소리를 참 많이 듣는다 그래서 더욱 외모에 신경쓰게돼 나도 남들 처럼 쌩얼로 다니고싶은데 그러면 못생겼다고 떠나지않을까? 날 좋아해주던 사람들 내 친구들 내가 못생겨졌다고 날 버리진않을까 옛날엔 쌩얼만으로도 만족했는데 이젠 화장 없인 등교도 못하게됬어 나 왜 이렇게 됐지 .. 언제부터 이렇게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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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ooooo
· 6년 전
이래서 예쁘다라는 말을 칭찬할 때 쓰면 안돼요. 그게 또다른 스트레스를 만들거든요. 님이 남들한테 휘둘리지 않을 마음을 가지면 돼요. 남이 님한테 예쁘다고 하든 못생겼다고 하든 니가 뭔데 남 평가질이야 하는 마음으로 개무시하는거요. 남의 눈에 예쁘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자연스러운 님 자신을 받아들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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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n98
· 6년 전
못생겼다고 떠나는 친구들은 없어도되는 친구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