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싱크대 앞에서 식칼을 들고 배를 찌르려고 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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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주방 싱크대 앞에서 식칼을 들고 배를 찌르려고 했지만 칼이 배에 닿고 그대로 포기하고 울어버렸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 이렇게 살기싫었다. 내가 왜 이렇게 살고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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