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마카님ㅎㅎ 오늘 잘 살아줘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혹시나 힘들거나 지치시진 않으셨나요? 오늘 하루가 어쩌면 좋았을 수도 있고 힘든 하루였을 수도 있고 때론 괜히 일탈하고싶은 하루일수도 있다고 생각이들어요ㅎㅎ 근데 그중에서도 변하지 않는다는것은 마카님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세상에 하나뿐인 나 자신이자 마카님이시기에 다른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자체로서 좋다고 이해해주시고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일을 하게되면 우리는 나도 모르게 기대라는 것을하게되고 그것이 내마음에 턱없이 부족하면 실망이라는 것을 하게되는것 가타요ㅎㅎ 게다가 내가 열심히하면 인정받고싶고 칭찬 받고싶은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허나 모든이들이 이것을 알아주진 않더라고요. 그렇기에 거기서오는 실망가이나 서운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것같고요! 허나 그 인정이든 어떤것이든 나중에 마카님께 분명 돌아오게될 것이랍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그러실때가 있으시더라도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그것을 아는것은 마카님 말대로 나자신이 잇기에 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견디느라 애썼다고 토닥토닥해주시는것은 어떨까 생각이들어요ㅎㅎ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