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사람들이 나에게 잘해주기시작한건
외모가 예뻐져서가 아니라
그로 인해 '자신감있게 행동'해서이다.
내가 친구a를 좋아하는 것도
화장하지않아도 늘 쾌활하고 밝고 자신감있기때문이다
내가 이 친구b를 좋아하는 것도
화장하지않아도 나와 마음이 맞고 나를 위로해주기때문이다
내가 친구c를 별로 안 좋아했던 것도
이뻐도 나에게 상처줬던 아이였기때문이다.
난 지금까지 엄청난 착각을 했다.
예뻐야 사랑받는다고
근데 그게 아니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그 모습이 예뻐보이고 사랑스러워보이는 거였다.
외모탓하는 건 변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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