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빼고 다 열심히 사는 것 같아. 한심하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나만 빼고 다 열심히 사는 것 같아. 한심하다. 이러라고 준 목숨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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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dOoOb

· 6년 전

저는 안죽고 열심히 사는것만으로도 열심히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바쁘게 사는게 열심히 사는거 같나요?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봐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예요. 내가 지금 불행하다고 느낀것들이 나중에는 아무일이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어요. 그러니 글쓴이님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있어요. 나쁜 생각말고 앞으로도 화이팅하고 살아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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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연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이다 글글글 글이에여 글글글

하하ㅏㅎ하 기분이 좋아요 내일 쉬니까요 그렇죠

너너너너너너ㅓ누누

장동건보다 멋있어요!!!!! 큰일났어요

저번에 제가 긴 글을 썼었거든요~? 아니 저한테는 자세하게 글을 써달라고 하더니 왜 상담사님은 글을 짧게 쓰시나요 매우 띠껍네요.

#미워요

성의없는 답변을 받아서 마음이 상하셨군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다시 글을 써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상담사분이 답변을 주실 수도 있잖아요

남자친구랑 사귄 지 약 2년정도 됐습니다. 련락 문제오 제다 서운함이 많이 들어서 자누 다퉜옸는디 구럴땨ㅏ다 남자틴두는 저이기 상타주기 샅ㅎ아오 그냥 그만 만나자고 말해요. 구럴 땨마다 재가 붙잡나서 다시 만나긴 하는ㄷ 규ㅓㄴ태디느으 국목항 머눔아 았나노 뮬어모ㅕㄴ 예넠저텀 종나당 저긴이 엄ㄹ아크 대답늘 둗숩니더. 이미 마음이 떠난 남자틴둥와 래너지는 대 톼선아러는 덜을 허는대. 머음은 그렇지 못하도 있습니다. 권태디응 등봅항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적 영역을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시길 응원드려요.

마카님, 남자친구 분께서 인스타나 커플링 등에 변화를 준 이유는 지난 헤어짐들로 인한 불안감과 신뢰 이슈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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