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러질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법이죠 남는 사람이 진짜 친구 이고 그중에서도 또 걸러집니다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다들 글쓴이처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지 않는 다는거 굉장이 무섭고 힘든일이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감정적으로 생각할 문제라고는 생각 들지 않아요 차라리 잘된거에요 한번에 실수로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그상대가 얼마나 그사람에게 소중하냐에 따라 문제라고 생각해요 별로 소중하지 않았기에 쉽게 멀어진거라 생각하면 참 아플일이 없죠

전 평소에 잘 연락하는 친구가 한명밖에 없어요. 안부인사하고 가볍게 연락하는 친구는 저 친구 외에 두명정도요. 사귀었던 친구들이 다 같이 갈 순 없어요. 위에분 말씀대로 그렇게 걸러지는거고, 진짜 친구만 남아요. 그렇게 멀어질 사이였으면 어떤짓을해도 멀어져요. 진짜친구는 내가 붙잡지 않아도 내옆에 있더라구요

마카님께서 문제가 있으시든 없으시든 착하든 나쁘든 그 사람들은 어차피 마카님을 떠나갈 사람들이였던것 뿐입니다. 남들에게 착하다고 듣는데 그들이 잘못해서 떠나간 사람들인데 속상한것은 마카님이시네요. 허나 그만큼 마카님께서 그분들을 생각하고 마음과 정이 있으셨기에 속상한 마음이 드셧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허나 그사람들은 어찌되었든간에 마카님을 떠나갈 분들이였기에 떠나셨을 뿐입니다. 우리는 이때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지나친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지나치게될것이에요. 그러한 과정에서 내곁에 남는 이들도 있을것이고 앞서이야기한 친구분들처럼 떠나는 분들이 또다시 계시겠죠. 근데 안떠날 사람들은 떠나지않고 내 곁에 있고 떠날사람은 어차피 떠나게되더라고요. 그렇기에 마카님께서 그사람들에게 하고싶은 표현,행동을 후회없이 미련없이 해주시고 떠나더라도 마카님께선 그래 떠날 사람이엿다고 생각하심 좋겠습니다. 남을 이들은 어찌되었든 내곁에 남을테니까요ㅎㅎ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모두와 친구가 될수없고 모두와 인연이 있을 순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이 있듯이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죠. 그렇기에 마카님께서 나를 떠나갓다고 스스로를 탓하시기보단 그냥 인연이 아니엿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마주치면 어쩌지? 그럼 그냥 당당하게 갈길가시면됩니다. 왜냐 마카님 말대로 잘못하신것도 없으신것이고 그냥 그사람과 난 달랐고 인연이 아니였을 뿐일테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