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취직해도 분명 적응을 못할거란 확신이 들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어디에 취직해도 분명 적응을 못할거란 확신이 들어. 너무너무 괴롭다 ......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1개가 달렸어요.

LJYN6430 (리스너)

· 6년 전

사실 처음에 누구나 새로운 곳에 가게되고, 새로운 곳을 접하게 되면 낯설고 어색하고, 서툰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다가 다들 능숙해져가고 익숙해져가고 적응하는 것 같아요. 마카님이 나는 어딜가나 적응하지 못할거야 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위축되고 잠재력도 못 발휘할 수 있다 생각해요. 안될 것 같아도 처음에 그래 실수 할 수 있지! 하고 다음엔 이렇게 안하면 되지~! 하고 넘길 수 있는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마음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시작하는 그 때부터 겁먹고 안될거야 하게 되어버리면 나도 모르게 자꾸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두고, 내가 안될거라고 생각했잖아 하면서 나는 못난 사람이야라고 점점 내 스스로가 그렇게 나를 몰아가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해도 나에겐 예스라고 해줄 수 있는, 나를 믿고 나를 응원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면 어때요? 나조차도 나를 못 믿는데 누가 나를 믿고, 일을 맡겨주고, 응원해줄까요? 나부터 먼저 생각을 바꾸고 나를 믿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여유도 생기고 보는 눈이 넓어져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을거예요.!

취업/진로의 다른 글 살펴보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