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비굴한 척 나한테 다가오려 하면서 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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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mexone995
·6년 전
이제와서 비굴한 척 나한테 다가오려 하면서 니가 좋아하던 그 여자애는 끝까지 못 놓는구나. 나랑 잘 될 맘이 있긴 한거니, 아니면 날 ***로 보는거니? 니가 나와 사귀면서 그 여자애 얘길 주구장창 했던 것처럼 이제부터 나도 너에게 내가 좋아했던 사람 얘길 주구장창 해줄게. 이때까지 내가 얼마나 엿 같았는지 너도 한 번 느껴봐. 듣기 싫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던가. 애초에 넌 날 좋아한 게 아니라 그 여자애를 쟁취하지 못했다는 열등감을 덮어줄 대상으로 여겼을 뿐이니까. 넌 아마 나한테서 금방 떨어져 나갈거야. 그렇게 못한다면 넌 단순히 새로운 여친을 만들 자신이 없는 거겠지. 그게 니 인성이야 ***놈아 내가 모를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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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woodami
· 6년 전
으...시르시겠다... 욕이라도 찰지게 해주시지 그랬어요. 싸대기도..좋은데.."찰싹찰싹" 으..못됐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