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집안 사정이 어려운게 이렇게 실감이 나네! 설웁다..! 그래도 다 지나가겠지? 등록금도 받았고, 학교 다니는 4년동안 아르바이트 빠짐 없이 해오면서 내 용돈 정도는 소소하게 벌어다 썼어. 도움도 많이 받았고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도 많아. 원망 같은거는 하고 싶지도 않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어. 그래도 오늘은 참 울고 싶은 날인것 같아. 여러분의 오늘은 어때?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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