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학교 생활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군대 가 있고, 기다린지는 약 9개월 정도 됩니다.
저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용돈은 주실때만 가끔받고 교통비,식비 등 모두 제가 벌어서 사용합니다.
아무튼 방학때는 주로 아르바이트, 공장 등 다니면서 학교생활할 돈을 마련해놓곤 했는데 이번에는 운이좋게 국가근로가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휴가를 자주 나오지 못하는 편이고, 한달 전부터 이번달 말에 휴가를 나오는걸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근로때문에 남자친구와 많이 만나지 못할 것 같고 아까 전화하면서 짜증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지만 제 생활이 있는거고 앞으로 학년이 높아지면서 취업준비하면 더 못만날수도 있는 상황일텐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와 상의를 해볼거지만 앞으로 서로 더 바빠질거고 그러면 소홀해질수도 있을텐데, 남자친구 휴가 때 딱딱 맞출수도 없는 거고 좀 벅차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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