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수녀원에서 크고 자랐는데 어릴때부터 쭉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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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저는요 수녀원에서 크고 자랐는데 어릴때부터 쭉 저를 봐오신 수녀님 한분이 꿈이 뭐냐고 물었어요 전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가 되고싶다고 했구요 그래서 사회복지사 2급을 땄는데 2급은 대학 졸업만 하면 나오는거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수녀님이 수녀가 될생각은 없니? 하시길래 절때 없다고 했거든요 왜냐면 수녀복을 입고 일하게 되면 아이들이 창피해 하니깐 전 수념이 편하고 좋은데 밖에서 아는 수녀님 만나면 세례명 부르면서 인사하고 항상 안는 버릇이 있어서 보면 수녀님 하면서 안기거든요 근데 모든 애들이 저같은 애가 아니라서... 수녀님을 직업으로 추천받은 애가 저밖에 없어서 꼭 잡으시더라구요 ㅎ 제가 착하게 생겼데요 ㅋㅋㅋ 그런애 아닌데 ㅎ 그냥 생각나서 끄적ㅏㅆ어요 ㅎㅎ 마카님들의 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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