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는 여대생입니다. 의사 되고 싶어서 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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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미국에서 사는 여대생입니다. 의사 되고 싶어서 공부 열심히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밥하는데에 시간 쓰는게 아까워요. 사먹자니 여기 근처 먹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외식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주머니 사정이 엄청 넉넉한것도 아니고ㅜㅜ (돈을 아껴서 모아두는 편이에요. 비상금 금액 따로 두고 차 기름값, 여성용품, 가끔씩 커피 사 마시는 비용; 한달에 3번?, 몇개월에 가끔씩 필요할때 사는 화장품, 가끔가다 새 옷 사입는 정도에요) 밥을 해서 먹자니 뭐 먹을만한게 없어요... 건강 생각해서 고기도 줄여서 조금씩 먹어요 (집에서 가면서 있다보면 먹으니까 또 먹자니 질리더라구요). 한국음식은 찌개, 양념된 고기/생선, 밑반찬 등등 이와 같이 먹는데 그거 차릴 시간도 없고 요리 시작한지 몇년전 밖에 안되서 잘하지도 못하고 그에 필요한 요리 도구도 집에 비해 많이 모자라요..자취생이니ㅜㅜ집에서 엄마가 주시는 반찬은 그 한주에 따라 다 달라서 단무지 콩자반 김치 등등 이렇게 주시는데 저걸 일주일 내내 똑같은것만 먹기에는 영양소가 부족한거 같아서요.. 밥 먹는게 스트레스에요...입맛도 떨어지구요. 근데 공부 오랜시간 동안 하려먄 밥은 필수잖아요?.. 어쩜 좋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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