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연애가 끝이 나는 과정에 놓인것 같아 마음이 불안하고 슬프고 그래요.
3년동안 한번도 크게 다툰적없고 행복했고 이사람이라면 결혼을 해도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4년차가 되려하는 10월부터 굉장히 서로 예민해지고 이해하지못하고 짜증내고 화내는 일이 잦아졌어요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연애 하면서 요즘 행복함보단 불안함과 화가 더 많이나있고
이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이 연애는 서로를 위해서 그만둬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원래 연애의 끝자락이 이런건가요? 너무 무기력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