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존재 즉 육신은 그리 크지 않지만 생각의 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년 전
나란 존재 즉 육신은 그리 크지 않지만 생각의 꼬리 우울의 늪은 끊임없이 또 끊임없이 깊다 끝이. 빛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터널같다 살아보겠다고 벽을 이리 짚고 저리 짚고 넘어지고 다시일어나***만 익숙해지기는커녕 더욱 낯설게만 느꺼진다 이 터널의 끝 아니, 끝이 아니라도 좋다 한 줄기 희망의 빛이라도 스며드는 날이 올까? 따스한 햇살이 내 차디찬 몸을 비춰주길 그리고 나와 같이 끊임없이 터널을 헤메는 이들에게도 비추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