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어렸을 때 일은 가끔 생각 난다
어릴 때 왕따 당했는데 주동자가 선생님이었다
빌라, 주택, 거지동네에 산다고
애들있는 앞에서 비웃었던 선생님
거지라고 머리에 손찌검을 하고
매일 깨끗하게 세탁하고 말린 옷입고 갔는데도 애들은 괜찮다는데
냄새난다고 한 손으로 코를 막고 손으로 저었다 비웃으면서
쌈지안준다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 신던 신발로 얼굴을 치기도 했다
지금 가고 싶다
선생님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지금은 아파트에 사는데 별로다
근데 그게 선생님의 자랑거리인지 모르겠다
정년퇴직한 그 선생님 진심으로 찾아가 묻고 싶다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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