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왜 저는 어딜가나 만만한 취급을 받을까요
숙제 보여달라고 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제 고민은요, 어려운 부탁 딱 거절하고! 가끔 화도 내고 내가 부탁도 해보고 뭐 이러고 싶다는 거에요
근데 이렇게 살면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조건 웃으면서, 부탁도 들어주고.. 이래야 할 것 같아요ㅠㅠ 화를 내거나 싫은티를 내면 친구가 안생길 것 같고... *** 없다는 말을 들을 것 같아요ㅠㅠ
남 신경쓰지 말고 내 인생을 살라는 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일부러 항상 무표정에 좀 차가운 느낌을 내는데... 그렇게 해도 소용도 없고ㅠㅠㅠㅠㅠ 오히려 사람들이랑 친해지기도 더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ㅠㅠㅠ 성격 탓인지 이렇게 해도 만만하게 볼 사람은 똑같이 만만하게 보고...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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