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도치 않은 절식 중인데 날이 갈수록 제 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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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요즘 의도치 않은 절식 중인데 날이 갈수록 제 의지와 다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 줄어드는데 이거 문제가 있는 거겠죠. 평소 제가 먹는 양은 3끼 다 챙겨먹고 끼니당 많으면 2공기 평균 1공기 반을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아져서 1일 1식을 해오고 있는데요. 문제는 그 양이 점점 줄어듭니다. 하루에 밥 두 공기에서 한 공기 반을 먹던게 서서히 줄어 이젠 반의 반공기도 못먹겠어요.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면서 배부른 느낌이 들어 더 먹지 못하겠고 먹더라도 곧장 배가 부글부글 거리면서 아파와서 설사를 합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량이 적어지다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지치고 빈혈이 올라오고 피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을 먹어야 하는 걸 저도 알겠는데 음식이 정말 입에 안 받습니다. 억지로 먹더라도 몇 숟갈 안 떴는데 더부룩해져서 몸 자체에서 거부하는 느낌이에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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