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이제 다 끝났다 .
너랑 나랑도 이제는 남이다 .
엄청 힘들었어 너한테 헤어지자고 말하기 .
근데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서 내가 너무 힘들었어 . 헤어지잔 말을 했을 때 눈물도 많이 나고 우리가 함께 했었던 것도 생각나고 힘들었어 .
나는 항상 뭘 입을지 고민하는데 너는 그냥 후줄근한 옷에 감지도 않은 것 같은 머리 .
나랑 데이트에 아무 신경 없이 무감각하게 나오고 그냥 카페가서 같이 있지만 따로 핸드폰 하다가 집가고 .
780일동안 고마웠어 .
잘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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