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너무 힘들고 아파서
혹시 몰라 여기 가입하니
더 괴로워졌어.
나보다 힘든사람들도 많구나.
아픈사람은 훨씬 많았구나.
나는 훨씬 좋은 환경에서 자란것 같네.
가정이라던지, 학교 성적이라던지 많은 것들이........
내가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이것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내 잘못이 아닐 텐데도,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든다.
그런데도 정작 내 고민도 우스울 정도로 슬퍼서.
완전히 내 슬픔을 슬퍼할 수도 없고 슬퍼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눈물이 게속 나오는 것 같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