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어제 난 나쁜 사람이였다.
남자친구와 이별한것과 다름이 없는데
남자친구는 날 놓아주지 못한 상태다
난 몸이 안좋았기에 만나자는 그의 말에 못 만난다고 했다.
내가 몸이 안좋은것을 알고 그가 집근처로 찾아왔다.
그런데 미리 전화한 것이 아니라 집앞이야 나와줘였다.
그는 날 위해 이온음료 등을 줬다.
난 이 추운 날씨에 먼거리를 와준 그에게 고마웠고
날 위해 준비해준 음료와 음식이 고마웠지만
내가 미리 연락안하고 오는것을 싫어하는거 알지 않냐면서
씻지도 않았고 밖에 나가게 하게 만들었다고
웃으며 반겨주질 못할 망정 상처가될 표정과 행동을 햇다
몸이 안좋다고 같이 카페도 못가고 버스도 못 기다려줬다
난 참 나쁜 사람이였다.
그리고 난 그에게 보여준 내 표정과 행동은
그의 기억속에서도 항상 나쁜 사람으로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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