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게임중독탈출기 37일차
오늘 너무 추운거 아냐...???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났다.
하지만 잠은 부족하다..
왜냐하면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새벽에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바람에
눈이 얼마나 피곤하던지..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바로 빨래를 돌리고
밥을 먹고.. 와 피곤하더라..
그러고나서 아빠 심부름으로
우체국을 다녀오는데
너무 추웠다.. 밖은 너무 추웠다..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 엄청난 추위였다..
지금 글쓰는데 갑자기 짜증이 날 지경이다.
하필 자전거를 타고 가는 바람에
바람을 그대로 맞으면서 가는데
와 눈뜨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그 추위를 이겨내며 우체국을 다녀오고
삼성전자에 가서 충전기를 사오고 돌아오는데
하아.. 얼굴이 춥다못해 아파서 깨질 것 같았다.
하.. 힘들었다..
돌아가며 편의점에서 치킨조각을 사며
집에서 먹는데 꿀맛..
이 때 청소를 해여했는데
시간이 저녁시간으로 넘어가
애매해서 하지않았다.
내일 하는걸로!
그리고 엄마 돌아오고
밥먹고..
그 뒤로 딱히 한 건 없는데
피곤해서.. 딱히 뭘 할 생각이 안 났다..
어서 자야하는데 왜 지금은 잠이 안 오는지 모르겠다.
어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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