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구들의 힘든 이야기를 들을 때 들어주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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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가족,친구들의 힘든 이야기를 들을 때 들어주는 내가 너무 지치니까 내 힘든 일을 이야기를 들은 상대가 나처럼 지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꾸역꾸역 혼자 해볼려하니까 스치는 바람에도 눈물이 고여요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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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oni
· 6년 전
여기에라도 한번 고민올려보는건 어떨까요?? 사소한거부터 시작해보세요!!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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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7 (리스너)
· 6년 전
상담사들오 다른 사람들을 상담해준 이후에 상담사들끼리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종의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그러니 마카님을 비롯하여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다가 지칠 수 있어요.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반응해야 하니까 힘이 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대로 들어주고 있다는 증거에요. 상대가 마카님을 믿고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처럼 마카님도 상대방을 믿고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은 어때요? 상대방도 마카님의 이야기를 듣고싶어할지도 몰라요. 거창하지 않아도 작은 주제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대화를 나눈다면 덜 부담될테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마인드카페는 언제, 어디서든 열려 있으니 이곳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