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미칠것 같은데 말 할 곳이 없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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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너무 속상해서 미칠것 같은데 말 할 곳이 없다. 우리 가족은 나를 조롱하고, 깍아내리는 것을 즐거워한다. 가슴을 찌르는 말들을 삼킨채 살아온 세월 만큼 그렇게 말하지 말아 달라, 그러면 나도 아프다고 외쳐온 시간 또한 짧은 내 인생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오래되었다. 바뀌는 것은 없었고,나는 지쳤고, 혼자 삼키는것에 익숙해졌지만 익숙한 만큼 가슴의 답답함도 함께했다. 나는 언제쯤 해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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