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회 아는 오빠 어장하는건지 원래성격이 그런건지 관심이 있는거진 아니면 정말로 친한여동생으로 생각해서 그러는건 알고싶어요
첫번째 썰
내가 선풍기 2개를 쐬고 있엇어. 한개는 작은거, 한개는 큰거 . 갑자기 그오빠가 다가와서 큰 선풍기를 자기쪽으로 돌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뺏어가요?" 이랬지. 그리고 하는말 "넌 귀여우니까 귀여운거 써"
두번째 썰
모임을 한번 했는데 랜덤으로 서로에서 편지써주기를 했어 근데 그오빠가 나에게 써주는 걸로 됬단말이야. 편지에는 '웃는 게 예쁜 000아' 이랬어. 근데 그거 익명이엇거든 글씨체보고 그리고 내용보고 그오빠인거 확인했어
세번째 썰
여름방학때 제주도 여행 갔다와서 갔다와서 교회에서 만났는데 하는말이 "제주도 갔다와서 더 예뻐졌네"
네번째 썰
내가 예전에 그오빠한테 남중남고 나오는사람 싫다고 했단말이야. 근데 그 오빠 남중남고 나왔어ㅋㅋ (하여튼 이게 중요한게아니라)
몇일전에 그오빠랑 나랑 여러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중국사람은 어떻고 막 싫다 이런얘기가 나왔어. 근데 내가 거기서 "나는 중국사람 너무 싫다." 말하고 그리고 나서 사람들 각자 하는 일하느라고 다들 그자리를 떠났어. 그리고 그오빠랑 나랑 있었는데 그오빠가 갑자기 "중국사람인데 남중남고 나오는사람이면 정말 싫겠다" 이렇게 말했어. 그래서 내가 "네 진짜 싫을것같아요." 이랬어. 그리고 그오빠가 "만약에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남중남고 나오는것을 나중에 알겠되으면 어떻할꺼야?" 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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