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상담학과 학생이고
대학 내에서 상담을 받고있어요.
그런데 상담해주시는 교수님이 저와 맞지않아요 침착하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기 보단 말하시는걸 좋아하세요 언제가 가볍게 치부하시고 가볍게 말씀하시곤 웃어넘기세요.
다음회기에 저번회기에서 상처입은걸 말한적이 있는데 웃어넘기시더라구요 본인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을 못하시는것 같았어요.
저는 당장 매일매일이 죽고싶은데 기억이 뒤죽박죽 섞여서 아무것도 기억하지도 못하고 인지하지도못하고 오늘이 며칠인지 몇요일인지 무슨 수업이 있는지 화장을 했는지 씻었는지 작은 것 하나하나가 기억이 안나고 불면증에 잠 못 이루고 가끔은 이런삶이 진절머리가 나서 자살하고싶기도하고 가끔은 너무 무감각해져서 그냥 밖으로나가 자살할까 생각하기도하는데 가볍게 여기시는 모습에 화가나고 너무 힘들어요 말하기가 싫은데 곧 제 어린시절부터 들어가 상담하시려고 하시나봐요 프로이트 기법을 사용하시려는 것 같아요 말하기도 싫고 그만두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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