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안녕 마카님들 오늘도 쌀쌀하고 추운 날씨에 고생많아요...
제 글이 춥고 외로운 시간에 잠시 녹일수 있는 따스한 차한잔이 되기를 바라며...
문득 세상이 혼자라고 느껴지고 너무 외로워서 그 한기에 무너질거 같을때 다들 내 마음을 몰라주고 잘하라고만 채찍질 하며 괴롭히거나, 마음이 앞서 나한테 얘기해봐 내가 들어줄게 라며 부담을 주는 답답함이 들때
정작 내가 필요 한건 말없이 꼬옥 안아주며 쓰다듬어주거나 토닥여주면서 괜찮아질거야 라는 한마디면 충분한데 라고생각 하며 겉으로는 애써 미소지을때...
저는 억지로 말하라고 하지 않을게요 여러분이 말하고 싶을때 정말 어딘가에 털어놓고 싶은데 전부 지인이고 혹시 이 사람이 이런 말해서 멀어지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들때 그냥 던지듯 얘기해주면 감사하게 듣고 공감할게요.
아프지 말아요 힘들어하지 말고 그냥 자그마한 안식이라도 찾길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다들 힘내요 언제든 찾아와도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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