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공감이 안된다
있을때 잘해도 인간관계는
길든 짧든 끝나버렸다
그사람을 잃고 후회할까봐 관계를질질
끄는건 한번의 경험이면 충분했지만
너무 많은경험을했다
마음처럼 감정을뚝뚝 끊어내는게어려웠다
잃고 아파보면 있을때 잘하자고생각했던
것들이 사라진다
물론 최선을다해도 안될때 말이다..
그저 내자신밖에보이지않았다
어쨋거나 내가 아파야하고 내가겪어야하는
고통들뿐이었다
나를 위해 모든것들을 판단하기시작했다
사회생활의 시작이었다
이런것들을 모르고 겪지않았다면
몰랐을것 같다
지금까지의 안좋은 추억들로 인해
나는 조금더 강해지고 단단해졌다
후회만 남는 시간들이었는데
사회를 이해하면할수록
사회는 생각보다 더 강하고 냉정했다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사람이 강자가되어있었고
혼자 일어서야만 했다
그러나 결국 인간은 외로운동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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