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한번만으로도 아픈게 ***의 상처인데 단 한번의 피해가 평생 가는데
제가 ***하게 다니는 걸까요...?
9살때 처음 노리개가 되고
15살때 ***미수로 망가지고
학교에서는 성적인 놀림의 대상이 되고
항상 ***니 꽃뱀이니 하는 칭호가 꼬리표처럼 붙어 다녔어요
치한도 몇번 만났고
너무 자주 그래서 익숙해질 정도로...
쟤는 더럽고 불결한 애야 라는 느낌이 오나봐요
정말 궁금해서 한번 당하고 나면 그 기운같은게 있는건가요? 한번도 안당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분들도 많은데 왜 한번이 아니였을까요...
왜 하필 저냐고 하고 싶진 않아요
그냥... 저는 왜이렇게 더러운건지 깨끗 할수는 없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넌 더럽지 않아라고 하던 남자들도 제 과거를 알고나면 그저 성욕처리 도구로 보고...
신이 있다면 부탁 하고 싶어요 내가 이렇게 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은 피해 안보길 바란다고
내가 이렇게 망가지는 거로는 만족 못하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제가 잘 못된거겠죠? 제가 꼬시는거고 제가 막 굴리는게 맞겠죠? 알아요... 이미 돌아가기엔 늦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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