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모든게 귀찮습니다... 남들은 다들 제 갈길 알아서 찾아 살아가는데... SNS의 8년 전 제 모습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저 혼자만 왜 제자리인건지...
무기력할때는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는 이미 잘 알고있는데... 글로 표현하기, 대화해보기, 명상해보기, 산책하기, 운동하기, 상담, 약물치료... 그냥 이제는 그런것도 다 소용없는것 같아요... 정작 나는 아무리 변화를 주려 해도 변하지를 않아요.
노력하나 노력 안하나 발전이 없는 인생...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인생...
주변에서 바라는건 많지만 존중은 해주지 않는 인생...
진짜 열심히 살아봐야 뭐하나 싶고...
더이상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이럴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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