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저는 사촌오빠와 사촌언니로부터 ***을 당했습니다 ***이라고 여길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그당시의 어린 제가 성적수치심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고등학생때 떠올라서 수치심이 느껴지고 제 스스로에 대해 구역질이 날것같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저는 사촌오빠를 많이 따르고 좋아했습니다 4살차이 였는데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사촌오빠가 숨바꼭질 놀이를 한다고 저를 침대에 눕혔습니다 친남동생이 눈을감고 숫자를 세는동안 사촌오빠는 이불을 덮고는 제 입에 혀를 넣었습니다 그당시의 어린 저는 당황스럽긴했지만 놀이라 생각하였고 사촌오빠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게임을 할때는 저를 무릎위에 앉혀놓고 제 아랫부분을 손가락으로 헤집곤 했습니다 그에 대한 저의 반응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제 아랫부분을 만진 사촌오빠의 손이 더러워질까 휴지로 닦아주었다는것입니다 엄마가 사촌오빠와 한방에서 ***말라하셨는데도 저는 기어코 들어가서 그런놀이를 반복했던것같습니다 심지어 제 가랑이 사이로 성기를 넣고 비비는데도 저는 그게 오빠가 나를 좋아해서 그런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사촌언니로부터는 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어렸을적인것같습니다 4살위인 언니는 저에게 엄마와 아기놀이를 하자며 가슴을 빨라하였습니다 저는 의아했지만 ***는대로 했습니다 사촌언니는 제가 사촌언니집으로 갈때마다 저보고 서로 옷을벗고 비비는 행위를 시켰고 저는 그것을 따랐습니다 역시 놀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는 중학교2학년때까지 이어졌고 중학교2학년때는 그러한게 익숙해져서인지 사촌언니와 본능적으로 키스와 *** 비슷한 일을 한것같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잘못된것이라 깨닫고 이 모든것을 피하고 잊으려고 살았습니다 살았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3학년때의 일로 저는 성적인 일과 관련된 모든일이 생각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유치원때도 남자 유치원생이 제 가슴을 만지는데도 가만히 있었고 사촌언니오빠가 그짓을했는데도 가만히 있었고 심지어 즐기는것같았던 제 스스로가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에 대해 아예 무지했던 제 스스로가 싫고 이러한 일을 반복했다는것이 혐오스럽습니다 제가 밝히는것같고 본성이 이러한것같아 끔찍스러워요...제가 지적으로 모자른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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