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을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저도 분명 그게 아프고 힘들었다는걸 기억하는데...
몇번이고 당하면서 익숙함을 느낄정도로 상처 받아 왔는데...
정말 인형취급 기계취급 받으면서 여러 남자한테 당해왔는데...
충분히 공감하고 같이 눈물흘리는데 너무나 서럽게 울게 되는데...
머릿속이 뿌옇게 기억이 안나는게 있어요...
그때 듣고 싶던말... 위로로 해줬으면 했던말...
그게 기억이 안나요 고통 아픔은 너무 선명한데...
너가 더러운게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그 사람들이 나쁜거야 는 아니였어요 저도 아는데 그냥 내가 나쁜애라고 내가 더럽고 내가 잘못한거야 라고 생각해야 덜 억울하고 덜 아파서 그러는거니까...
근데 그 말 말고는 해줄 말이 생각이 안나요... 분명 저 말이 필요한게 아니였는데... 진짜 그건 아닌데...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아는데 공감도 필요 없고 정말 이 말이 듣고 싶어라고 생각 하는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