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이건 그냥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서 쓴 글입니다
사실 잘하는 친구나 선배를 보면 너무 부러워. 따라하고 싶고 되도록이면 그 사람보다 더 잘하고 싶어. 너무너무 부럽고 질투가 나서 이게 순수한 분노인지 열등감인지 조차 잘 모르겠어.아마 후자겠지. 공부 잘 못해 안하기도 해.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안 받진 않아. 이게 나고 잘하는 사람은 널렸고 자극을 받기보단 찌그러져 점점. 그러면서도 ***. 난 뭐지..싶다가도 방금 생각했어. 주어진 시간은 있고 할 수 있는게 있으니까 조금 열심히 가혹하게 하자고 얼마나 갈진 모르겠어 근데 그러자 최소한 오늘은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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