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저는 실용음악과를 지망하는 고1학생입니다. 2년반동안 어렵게설득한끝에 지금은 실음학원을 다니고있어요..부모님을 제외한 모든분들이 저에게 소질있다고 응원하시지만 부모님께서는 여전히 반대가심하세요..이제고2가되기전에 실음입시를 할지말지 정해야한다고 들엇고,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저에게 보컬을다니며 그외에 공부관련 학원을4개나보내시고 시험을잘보길 바라세요..당연히 시험공부는 못했고 성적이 잘나올리 없죠..저의 관심은 음악이 주이니까요..하지만 지금부모님께서는 거의 공부가 주이고 음악은 취미수준입니다..제가원하는건 이반대에요..너무벅차고 힘든데 항상 부모님께의지했던지라 의지했던사람과 대립하는입장에서 너무힘이듭니다..주변에서 예체능하시는분들이 한번쯤은 다 부모님의반대를 설득하기위해 공부를 던지고 시험을 아주망치고 포기를 하게끔해서 예체능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저한테도 그게 한번쯤은 필요한것같아요..어짜피이번시험은 공부준비를 못해서 못볼것이고 공부보단 실기가중요한 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부모님의등살에밀려 지금처럼 공부도어중간하게 60점70점맞고 부모님은 계속 공부에 미련을 못버리시고..저입장에서는 공부할시간때매 남들보다 연습량이적어 실기도못하는 상황이 될수는 없으니까 과감하게 저의 꿈을 펼치기위해 부모님의 공부에대한 기대와 미련을 포기***려고합니다. 그런데 17년동안 공부를안놓고 해왔던지라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당장내일이시험이라 더이런기분이 들수도있겠지만 지금이런과정이 정말 최후의 방법이라고생각해요..이때까지 그어떠한 말로하는 설득으로는 절대 안넘어가셧거든요ㅜㅜ제가한 이 선택이 옳을까요?ㅜㅜ글을 너무 못써서 정리가 안되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불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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