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저는 공공 목욕탕 같은데를 가는걸 정말 싫어해요 대학생인데도 털이 없어서 그런데 가면 부끄럽더라구요
근데 그게 소문이 났는지 마지 꼬리표처럼 다라다니고
어느새 ***로 ***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못들어본 ***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들었어요
선배들도 점점 얼마 주면 대줄래 같은 말까지 하고
난 몸판적도 없는데 쟤 강남에서 텐프로다 같은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고
오피걸은 아니니까 고마워 해야 하나 화내야 하나 같은 고민이나 하네요
화장도 안하는데 그냥 입술이 너무 창백해서 그거만 가리는데 왜 화장했다고 하는지
내가 입고 싶은 옷 입겠다는데 왜 클럽 에서 원나잇 하고 난 패션이라고 하는지
생각해보니까 화나네
*** 맛있어 보인다 따먹고 싶다 같은 소리는 니들끼리만 해주세요 당사자가 안들을때
대표 ***니 대***니 ***니 텐프로니 같은 소리는 니들 상상 속에서만 해주시구요
몇명이랑 해봤냐 몇명까지 해봤냐는 ***을 보세요
얼마면 대줄래는 텐프로 라며요 니들 월급으론 안돼요
백이냐 핑이냐는 벗겨보던지 그딴거 궁금할 시간에 학점이나 신경 쓰세요
성인 사이트에서 벗방 한다는 ***는 어디서 나온 상상인가요
아니 너무 많아서 생각도 안나는데 그냥 니들의 그런 정신 나간 상상은 방구석 폐인처럼 ***으로 풀어주세요 제발
니들 꼬실생각이 아니니까
***당해서 찢어졌던 아픔은 추워서 감각이 없을때 그나마 안느껴져서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거고
내 얼굴이 하얀건 하도 자해해서 빈혈기가 있어서 창백한거야
없는거는 어려서 받은 충격과 트라우마 때문에 안나는거고
키도 작고 살이 안찌는건 체질일 뿐이야 코르셋이 아니고
먹는 양이 적은건 위가 작아서지 내숭이 아니야
그리고 그런걸 소문낸 이쁜애들아
뭣도 모르면서 날 판단하지 말아 줄래? 니들처럼 어떻게든 남자 사귈 생각 하는 골빈 년이 아니고 오히려 남자 무서워하고 기피하는 ***니까 날 오해하지 말아줘
니들이 어떻게 소문 내던 중학교때 부터 따라다니던 꼬리표고 상관도 없는데 내 의지로 *** 한적도 없고 그걸로 돈번적은 더더욱 없어
아참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던건 맞는데 니들 말처럼 ***배우가 아니고 모델이였단다 헛소문은 근거 있는거로 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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