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퇴사하고 싶고 주변에서도 퇴사하라고 하는데
퇴사하려고 사직서도 써보고 면담도 여러번 했는데 제가 얘기한 모든 퇴사사유가 “그런 이유라면 그냥 계속 다녔으면 좋겠다”로 일축되었어요.
심리적으로 힘들고 울면서 죽고싶어서 출근하기가 어렵다 같은 얘기까지 했는데 퇴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답변만 반복하니 더이상 퇴사를 이유로 면담을 하고 싶지가 않고
남들은 그럼 그냥 사직서 내고 그만두라는데 그런식으로 그만두고 싶지 않고 원만하게 끝내고 싶어서 몇년째 제자리걸음 이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