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안녕 사랑하는 그대들 오늘도 벌써 하루의 반이 넘게 지나고 있네요
영국에서는 이 시간 즘에는 모든걸 내려놓고 차를 마시는 문화가 있다고 하죠
그대들도 잠시간 괴롭히는 모든걸 내려놓고 조금이라도 휴식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 지금까지 어땠어요?
많이 힘들고 지쳐서 그냥 빨리 지나갔으면 했어요?
오늘은 생각보다 기분 좋은 날이라 오늘 만 같아라 라는 생각이 들었나요?
슬프고 씁씁할 날 이였는지 꽤나 풍류있고 편한 날 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고생 많았어요
그러니 잠시만 내려놓고 조금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음... 그래요 이번엔 새큼하고 쌉싸름한 향과 난초의 시원함이 어우러지는 기문잎으로 블렌딩한 얼그레이 처럼
오늘 느낀 씁쓸함을 시원하게 날려버릴수 있기 바래요
항상 응원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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