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직원들끼리 싸우고 한명이 관둬버렸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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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어제는 직원들끼리 싸우고 한명이 관둬버렸어요. 저도 직원인데요. 같이 일한진 두달정도 됐는데 그 직원의 사고방식이 굉장히 특이하고 일도 너무 못하고 부정적이라 상사들한테 찍혀서 하루에 한번씩 늘 사고를 치는 직원이었는데요. 저는 직원들사이에서도 상사밑에서 지시를 할수있는 역할이라 그 직원에게 칭찬해주며 상사들한테도 그직원이 열심히한다고 칭찬을 하고 저나름대로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순간 그 직원의 태도가 너무 불량해져서 상사들한테 개긴다는 소리도 들리고 며칠전부터 제가 일을 ***면 본인이 하세요. 누구가 돈값을 못하네. 등등의 막말을 하고 저와 같은 직급인 직원한테도 시비를 걸어서 직장에서 뭐하는 거냐며 그직원과 말싸움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자기 뒷담을 까고다녔다는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나빠서 일할수가 없다고 해서 누가 그런 소리를 하냐고 했더니 저를 평소에 질투했던 직원(동생)이 그랬다고 하더군요. 한달전에 하도 어이가없어서 그직원 얘기를 다른직원에게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욕해놓고선 둘이선 친하고 이제와서 제가 뒷담을 까고 다녔다고 얘기하는것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무슨 얘기를 했냐고 해도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그렇게 말싸움을 하고 그직원은 바로 관뒀는데요. 카톡으로 상사와 다른 직원들에게 제 험담을 해놓고 (입이 싸다느니 조심하라느니 ) 관뒀다고 하네요. 상사는 그 직원이 와서 저때문에 관둔다는 얘기를 듣고 저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저한테 일적인 능력을 키우란 말을 해주셨지만.. 그 직원이 그렇게 나가버려서 모두가 피해를 보고있는데 제욕을하고 저때문에 나간다는 소리를 해서 상사나 다른직원들에게 눈치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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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0ll
· 6년 전
미안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는 모두가 아 저사람 ***구나 하고 알아요. 상사 분도 통화로 일적 능력을 키우란 말도 의례 한 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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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S
· 6년 전
저는 회사원이 아니지만 나중에 회사갈 때를 위해서 마음수련을 합니다. 작은 것이나 내귀에 거슬리는 것들 사소한것들은 마음넓게 넘어갈 수있는 수련입니다. 저도 제귀에 거슬리는 말들은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 날 정도로 화가나지만 흘려듣는 수련을 혼자 스스로 합니다. 물론 저를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지만 혹시나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