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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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저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출산이 너무싫고..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엄마가되서 아기를 키운다는것이..그리고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여서 가난한내가 아이를 낳으면 이아이도 나처럼 불행하게 살테고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절대 아이를 낳기 싫어요.. 그래서 문제늘 출산이 싫어서 관계가지는게 싫어지는 상태까지왔고 관계때문에 억지로 몸 상해가면서 피임약 먹는것도 싫구요.. 휴 마음이 너무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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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0ll
· 6년 전
피임약 먹는다고 몸이 상하진 않아요. 나중에 끊으면 호르몬도 자연으로 되돌아오고. 피임약때문에 몸이 상하는 느낌이 들면 더욱 건강에 신경써서 먹는거 운동하는거 관리해주시면 되요. 아이 낳는거에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애보다 주변 기대보다 내가 더 중요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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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orrybhappy
· 6년 전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도 생각하게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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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00
· 6년 전
아이문제는 서로 합의하면 되는거니까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사실 합의하고 결혼했다가 결혼생활 해보니 한쪽이 아이를 원하게되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구요ㅠ 그리고 피임약은 본인에게 맞는거 찾아서 드시고 휴약기 가지시고 하시면돼요. 제시간에 챙겨먹는게 생각보다 귀찮긴하죠 시간 어기거나 하루 빼먹으면 피임률이 줄어드니까요. 아니면 피임에 대해서 산부인과가서 상담받아보셔도 좋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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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 6년 전
결혼은 남녀 모두에게 지옥같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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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8647
· 6년 전
여성은 관계로인해 망가지는 육체, 그리고 그것을 위해 해야 하는 선 대처들, 후 대처들이 따르기에 그렇게까지 망가지면서까지 하기 싫을 수 있어요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임신은 안하시는 게 낫고 출산은 더더욱.. 꼭 아이까지 가난하리란 법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죠 남편이 ***듯이 벌거나 맞벌이를 하지 않는 이상.. 남이사 생각이 어떻든 당사자가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뭐라고 딱히 말씀은 못 드리겠어요 자신 있으시다면 현 애인 분과 두 분만 살아가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