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힘드네요 모두가 저의 적같아요. 세상은 너무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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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정말힘드네요 모두가 저의 적같아요. 세상은 너무살벌하고 무섭습니다. 한번은 확실히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든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을텐데 저는 멍청해서 그런걸 몰라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음침하고 칙칙해요. 확실히 못생겼습니다. 익명에 기대도 무서운것 같네요. 세상은 무섭고도 두렵습니다. 저는 무섭고 하나도 모르겠어요. 제가 부족하고 멍청하기 때문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와 어머니는 저를 정말사랑하셨을 테고 정말로 자랑스러우셨을텐데, 익명이라도 뭔가 비밀을 밝혀지기가 무섭네요. 세상은 정말 익명이 있는 것인가요? 저는 항상 논란을 만듭니다. 저는 남들을 화나게 만들어요. 그걸아는데도 저는 고통받습니다. 차라리 병원을 빨리 가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욕먹을 것을 알면서도 적어보는 건 저는 너무 멍청하고 두렵기때문입니다. 남들과 다른 망상의 세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남을 때려보거나 법으로 제가 처벌받은 적은 없지만 정말로 두려워질 것 같습니다. 마치 제가 범죄자이고 누군가는 저에게 뭔가 피해를 입은게 아닐까요. 정말로 저는 쓸모가 없다고 할까요. 부모님들은 저를 보면 항상 화가 나나 봅니다. 저는 정상이 아니에요. 우울증일수도 있고 사람들은 저를 보면 욕을 하는 걸까요. 속으로 욕하든 항상 너무나 괴롭습니다. 제가 존경할 사람도 아니고 그냥 사람인데 저는 그냥 괴물이고 좀비같습니다. 저는 희망이 있을까요. 익명이라도 무섭네요.저는 그저 힘없고 돈없고 나약합니다. 저는 너무 쓸모가 없어요. 하지만 그렇게 계속 부정적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바뀌지도 않는 악몽인걸까요. 저는 왜이렇게 살아야만할까요. 저는 너무 못생겼어요. 저는 그냥 괴롭게 살고있습니다. 속으로는 다들 저를 욕하는게ㅜ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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