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얘들아 이제 12월도 되었고 이제 조금있으면 학기도 끝나니까 이렇게 편지를 써
우선 난 너희들한테 참 고마워 비록 힘든일도 많고 싫은 일도 있었지만 나중에 보니까 그것도 다 추억이더라
너네는 몰랐겠지만 나는 초,중학교 때 친구가 많이 없었어 진짜 친한친구를 찾지 못했거든 그런데 이렇게 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너네가 내 친구들이 되줘서 나는 너무너무 고마워
기념일 같은 것도 챙겨주고 같이 놀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했던 것들이 당연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나한테는 너무 행복했어 힘들때 속마음 털어놀 친구가 생겨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더라고
앞으로 반도 갈라지고 헤어질 일도 생기겠지만 앞으로 우리 계속 만나자! 나한테 정말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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