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어느 모임에 한 일년정도 있었는데요 그 모임 회장? 같은 분이 저랑 5년 넘께 알고 있는 사이였어요
그런ㄷ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모임에서 나가라고 하시는거에요
이유를 물으니까 제가 누구를 뒷담까고 다녀서 그 모임자체가 안좋은 소문이 났다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그사람 뒷담깐적이 전혀 없거든요
뒷담을 들어준적은 있어요 근데 “아 그렇구나”이정도 반응ㅇ만해주고 전 완전 잊고 있었고 전 그리고 그사람 이름도 몰라요 상황듣고 아 그때 그사람이구나 하는거 알았어요
근데 제가 그때 같이 들어줬다고 제가 뒷담까고 다닌다고 소문이 난거에요 어이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나는 뒷담하고 다닌적 없고 내가 뭐라고 뒷담을 깠냐고 들은 사람이 와서 이야기해보라고 했는데
그게 헛소문이든 아니든 그동안 나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데요 자세한건 못말해주지만 제가 모임에서 피해를 끼쳤데요
그 피해가 뭐냐고 물어도 대답못한다고 하고요 그럼 나를 쫒아 낼정도로 내가 피해를 끼쳤다면서 왜 그동안 말안하고 갑자기 이렇게 쫒아내냐고 5년동안 아는 사이였는데 아무말도 안해줬냐고
그리고 내가 뒷담까고 다녔다는 헛소문 이야기는 ㅁ왜 말했냐고 내가 사실 아니라고 했다는 이야기 안믿고 지금 쫒아내는거 아니냐고 내가 억울한거랑 누명 씌인건 상관없고 그냥 모임이 욕먹으니까 날 쫒아내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냥 나가달라는거 있죠
정말 5년동안 쌓은 정이 한순간에 무너졌고 저에대한 헛소문이 퍼지고 있는데 저는 그 뒷담깠다는 사람 이름조차 몰라요 그냥 아 그때 그런 상황이 있었다는거만 기억나고요
뒤에서 제가 아주 천하의 ***년이 되었는데 저는 해명할 기회도 없이 그냥 쫒겨났구요 이미 그 모임사람들은 저를 다 싫어하는거 같고 그 헛소문 들은 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르니까 해명도 못하고요
전 그냥 ***년이 됐어요
근데 아무것도 못해요 아는게없어서요
그 사람들 이름 적고 자살하면 해명이 될까 싶어요 이대로 그냥 나쁜년으로 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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