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좋아하던 사람이 있어요
긴 글 한번만 읽어주세요
저는 짝사랑을 했었어요
근데 저랑 꽤나 친했던 친구에게 털어놓았어요
근데 몇일후 그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나도 걔 좋아한다고
너랑 얘기하면서 더 좋아졌다고
자살하고싶었어요
나는 예쁘지도 옷을 잘입지도 돈이 많지도 않은데
뭐든지 나보다 잘하는 여자애라서 더 미웠어요
암튼 저는 용기를 못냈고 그 여자애랑 남자애는 헤어졌어요
이번에는 용기를 내보려고 했는데요
제가 예전에 그 남자애를 좋아할때 그 애한테
제 전화번호를 줬어요
근데 걔가 살짝 마마보이라서 그걸 엄마한테 보여줬는데
엄마거 다시는 이런거 받아오지말라며 찢어버리셨데요
걔는 아무렇지않게 한 얘기지만
저에겐 너무 큰 상처고 아픔이 되었어요
이런 짝사랑 저만 하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