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제가 연애를 하고 있는데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가 이성친구가 많아요.
친화력 때문인진 몰라도 이성친구도 많고
그 외에 제 남자친구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을 보였던 2~3명의 사람들 하고도 잘 지내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다 선 잘 긋고 하면서 웃으며 서로 친하게 지내는 건
너무나도 잘 아는데..
그래도 질투가 너무 나요..너무 짜증나고 기분도 너무 너무 나빠요.
남자친구가 제가 싫어하는 걸 아니까 연락을 좀 안받고 하긴 하는데..
그 분들도 제 존재 여부를 알면서 자꾸 연락하고 남자친구가 안보면 몇번이고 다시 "뭐해?" "왜 안봐?" 하면서 선톡하는 것도 너무 신경쓰이고 화나요...
그래도 남자친구 주변 모든 이성들에게 질투를 하는 건 아니구요..
처음 보는 여성이거나 제가 보기에 진짜 이성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한 사람 몇명빼곤 전부 경계하게 돼요ㅠㅠㅠ
혹시 이거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 하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행동 하고 있는 걸까요..?
그냥 놔두면서 신경 끄고 사는게 훨씬 나은 걸까요?
요즘 이런 제 모습에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그런일만 있으면 확 기분 나빠지는 모습이 한심해 보여서 제가 과민한 거라면 고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ㅠㅠ
감정을 잘 숨길 수 있는 법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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