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선배와 후배로 알고 지낸지 2년, 좋아한다고 느낀 건 한 달 정도인 것 같아요. 근 한 달 사이 저는 큰 시험이 있어 와인을 선물받았고 서로에게 밥을 한 번씩 사주었고 제가 립밤을 선물해주었어요.
지난주 종강을 하면서 이제 저는 곧 졸업을 앞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따로 연락하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후배는 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요.
티를 내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티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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