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결혼을 할때 어머니가된 명의의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고
부모님은 다른데로 이사가셔서 제 명의로 된 집에서 지내게되었습니다.
증여세나 양도세기 많이나와서 명의를 바꾸지않았고 저의 명의가된 집을 부모님이 대출을 갚아주고 계십니다.
와이프가 임신하면서 집 명의에 대한 부분이 불만으로 나오나봅니다.
1년~2년 뒤에 명의를 바꿔주기로한 부모님이 요즘 경제적으로 힘드신지 제가 이야기를하면 앞으로의 계획이나 다른이야기를 하지않고 화를 내십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잘못된 선택이엿다는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이 도와주실때 도움을 받자라는 제 생각이 이런 불화를 만들었나봅니다..
요즘 같이 와이프가 임신으로 더 예민하여 매일 같이 싸웁니다..
너무나 갑갑합니다. 법무사나 부동산중개업자를 찾아가서 먼저 이야기해보고 처리하자고하는대도 와이프랑 오늘도 싸웠네요
태어나는 저희 딸에겐 미안하지만 이렇게 태어나면 행복할까요..?
와이프 입장도 이해하지만 부모님 입장을 아예 생각안하는 모습에 저 또한 지칩니다.. 처음부터 시댁이라는 벽을 내세우고선 아무것도 하지않을려는 아내.. 이제 1년 된 결혼생활이 너무나 불행하네요
요즘은 싸우고나면 차라리 혼자였으면 하는 생각도 가끔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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