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어쩌다 동생 인성검사 분석표를 봤는데요. 물론 몇년전꺼긴한데 가정생활수용력이 거의 0점에 가깝게 나왔어요...
그게 가족의 유대감이나 가족 내에서 본인을 지지하는 정도래요. 이 특성이 부족하면 가족으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거나 가족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는거래요.
저는 이런 검사하면 가족만족도는 높게 나오거든요?...
너무 의외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0점에 가까울 정도면 무슨 가족한테 학대를 받거나 정신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다거나 하는 수준 아니에요?ㅠㅠ 우리집은 절대 그런집아니고.. 평범하고 화목한 가족이에요.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이에 반해서 사교성이나 학교만족도는 점수가 꽤 높았어요.
다른거는 보통이거나 높고 가정점수만 이렇게 낮으니까... 가족때문에 힘든게 있었나 싶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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