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신입
이제 갓 입사해서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입니다.
아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평소에도 일잘한다 소리를 들어왔어서 직장에 들어가도 그럴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에요
이제 두달정도 되었는데 매일 상사에게 사수에게 혼이 납니다.
제가 업무적으로 모르는게 있어서 혼나는건 괜찮아요. 근데 대부분의 경우 간단하고 사소한것에서 혼나고 약간은 억울하기도 합니다.
업무적인 예의나 결재 받는 행동 같은거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회사내에 저에 관한 평가같은 것이 소문나서 정말 힘들어요.
저희 부서 사람이 쟤는 뭐가 어때라는 말로 입소문을 내신건지 모르겠지만 타부서사람들이 저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가 무섭습니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부서사람들이 인간적으로는 다 좋으신분들이라고 생각했고 저한테 잘해주실 때도 많아서 배신감도 듭니다.
요즘 몇일동안 이 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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